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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취·창업자 위한 ‘챗GPT 특강‘ 운영 - 7/4~7/25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성공적인 취· 창업 위한 ‘챗GPT 특강’ 운영 - 인공지능 기술 이해부터 제작 실습, 사업모델 구축 등 올인원 강의, 6/19부터…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4-06-14 10: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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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천구, 창업가를 위한 '챗GPT 특강' 홍보 포스터)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취·창업자의 시장경쟁력 강화와 업무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양천창업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내달 4일부터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오후 1시에 'GPT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은 큰 품을 들이지 않고도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강점이 있다.

 

이를 통해 창업자는 업무 자동화는 물론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되며 창업자들이 인공지능 특강을 통해 이러한 기술을 배우고 적용하는 것은 성공적인 창업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수적이다.

 

이에 양천구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과 높은 교육 수요에 발맞춰 취 · 창업자를 위한 GPT 특강을 마련,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접근성과 업무 효율을 제고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인공지능 및 콘텐츠 이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글, 이미지, 영상 생성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 실습 창업 아이템과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인공지능활용협회의 이현상 회장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특강 수강 인원은 20명으로 인공지능 기술에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619일부터 29일까지며 구글폼(큐알코드)이나 양천구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든 수강생에게는 아메리카노 1잔이 제공되며, 희망할 경우 창업전문가와의 일대일 밀착 맞춤 상담도 연계할 계획이다.

 

한편, 양천구는 양천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이 기초부터 실제 창업까지 순조롭게 안착할 수 있도록 전문가 멘토링, 역량강화 교육 등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제조 · 원예 · 요식업 등 총 11팀이 구의 지원을 받아 창업의 결실을 맺은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인공지능 기술은 현대 창업의 필수 도구로, 창업자들이 새로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특강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양천구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 · 운영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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