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예비후보는 본인의 성명서에 대해서 허위사실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발하였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의 고발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김태흠 예비후보는, 세월호 유가족을 노숙자에 빚대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실을 가리려 하는가?
청소노동자를 향해서 ‘무기계약 전환되면 노동3권 보장되고, 툭하면 파업할 텐데 어떻게 관리할거냐’라고 해서 대한민국 노동자들의 공분을 사 놓고도 반성할 줄을 모르는가?
이한구 공관위원장이 막말, 갑질 등 사회적 지탄을 받은 사람을 ‘부적격현역의원’이라고 브리핑한 사실을 잊었는가?
박상신, 김○○후보를 여론조사 경선시켜 놓고, 막상 박상신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이기자 박상신 후보에게는 그것에 관해 일언반구 없이 김○○를 공천발표한 사실을 잊었는가?
또 공개하지 않았던 여론조사 결과가 발각되어 그 때문에 격분한 박상신 전 의원에게 만인이 보는 앞에서 따귀 맞은 사실이 기억이 나지 않는가?
도대체 김태흠 예비후보는 기억을 못하는 것인가? 아니면, 두껍게도 사실을 부정하는 것인가? 아니면 권력을 이용해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는 것인가?
김 예비후보의 고발을 한마디 말로 표현하면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할 수 있겠다.
본인은 김태흠 예비후보를 무고죄로 고소해서 툭하면 고발하는 선거문화가 사라지게 할 것임을 밝힌다.
보령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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