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검 결과 아이는 범죄의 피해자였으며 폭력적인 죽음을 맞이한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경찰은 전날 독일 작센주에서 발견된 사망자가 9세 우크라이나 소녀 발레리야인 것을 확인했다 .
그 소녀는 6월 3일부터 수배 중이었다.
그날 그녀는 학교에 갔다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아빠는 군대에서 복무 중이고. 부모는 이혼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살인 사건으로 조사하고 있다.
소녀의 시신은 오늘 밤 라이프치히에서 조사됐다.
부검 결과 그녀는 범죄의 피해자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폭력적인 죽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로서는 사망 시각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성범죄를 시사할 수 있는 증거는 찾지 못했다”고 켐니츠 시 검사 잉그리드 부르가르트가 말했다.
최근 법 집행관은 해당 지역의 약 400명의 시민을 인터뷰하고 이전에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의 행방을 찾고있고, 아직 용의자는 없다.
발레리야는 6월 3일 아침에 학교에 갔다가 돌아오지 않은 채 사라졌다.
아이 역시 수업에 결석했지만 학교 측은 어머니나 경찰에 이를 알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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