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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 교육생들, 우리 사회에 '온정을 나누다' - 하나원 교육생들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측면을 더욱 깊이 이해 - 우리 국민들의 탈북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 최훤
  • 기사등록 2016-03-08 17:50:07
  • 수정 2016-03-08 17: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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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하나원은 오는 '16. 3. 9.(수)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시 종로구․중구 일대의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제14차 ‘희망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하나원 교육생들이 하나원의 기초 직업 적응 교육 시간에 배운 한식 조리와 제빵 기술을 재능 기부하는 것으로, 음식을 만들어 인근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하고 주변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면서 우리 국민들의 생활 현장을 탐색하고 대화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통일부 간부 및 직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통일부 직원들이 북한이탈주민(이하 ‘탈북민’)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들의 우리 사회 정착 과정의 실상과 정착 의지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러한 봉사활동으로 하나원 교육생들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측면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한편,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자긍심을 높이고 우리 국민들의 탈북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나원은 대한적십자사와 ‘희망 나누기’ 봉사활동을 매월 진행하여 하나원 교육생들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생활상을 체감하고, 정착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갖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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