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호곡보훈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  사진/호곡보훈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뉴스21통신/전배룡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달 1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도서관에서 만나는 호국보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호국보훈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여가를 즐기는 공공도서관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과 애국심 고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북구와 광주지방보훈청이 협력해 마련됐다.
광주지방보훈청이 보유한 사진 등 보훈 교육자료 협조 아래 양산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여형 보훈 교육(평화로 떠나는 그림책 여행) ▲사진전 등 2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참여형 보훈 교육은 평화, 호국영웅 등을 소재로 한 그림책 독서와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양산도서관 문화사랑방에서 총 4회 운영될 계획이다.
사진전은 지역의 유일한 6·25 전적지인 옛 산동교 등 6·25 전쟁 사진 10점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6·25 전쟁을 되돌아보고 평화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특별 기획전이며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그날을 기억합니다’ 주제로 2주간 양산도서관 3층 로비에서 열린다.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북구청 도서관과에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호국보훈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을 찾는 주민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의로운 뜻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22년 생활 속 보훈 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광주지방보훈청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위해 3가지 사업 진행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학교의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에 안내하는 연재물 「그곳이 알고싶다」 제작 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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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3세, 앤드루 왕자 왕실 칭호 박탈
                        
                        잇따른 성추문으로 논란이 돼 온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왕실 칭호를 잃게 됐다. BBC와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찰스 3세 국왕이 앤드루 왕자의 칭호, 지위, 훈장을 박탈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성명은 “앤드루 왕자는 앞으로 ‘앤드루 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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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표적 2시간 단위 감시 체계 완성...한미 공동개발 정찰위성 5호, 내달 2일 발사
                        
                        제공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목표로 한 ‘425사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국방부는 31일 “군 정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찰위성 5호기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면, 한국군은 총 5기의 정찰위성을 군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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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통일부 장관 “머지않아 결실 맺을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한반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성실한 노력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통일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겨우내 얼어붙은 얼음장이 하루 아침에 녹지 않듯 우리 앞에 놓인 남북관계의 얼음장은 아직 단단하다”라며 이같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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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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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사
                            부사
                        
                        
                    
                 미국 빅테크, AI 인프라에 3000억 달러 쏟아붓는다…“수익화는 여전히 불확실”
                        
                        미국 주요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 같은 투자 확장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보이고 있다.29일(현지시간) 발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메타, 알파벳(구글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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