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오후 22대 국회 원 구성을 위한 본회의를 소집해 단독으로 11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과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대치하고 있는 민주당은 오늘 본회의를 열자고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요구한 상태이며 본회의가 열릴 경우 단독 표결을 통해 민주당 몫인 11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방침이다.
민주당은 법제사법위, 운영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등 11개 상임위원장 명단을 지난 금요일 국회에 제출했지만, 국민의힘은 법사위·운영위·과기정통위 세 곳 모두 양보할 수 없다며 협상에 불응한 채 상임위 명단도 제출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만약 민주당이 본회의를 강행하면 오늘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본회의 참석과 앞으로 협상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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