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8일 “여성의 국회 진출을 늘리는 것은 곧 정치 선진화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위원장 이에리사)는 3.8 세계여성의 날 108주년과 관련해 “올해 20대 총선이 있는 해다. 여성의 정치참여 꿈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중앙여성위는 “양성평등시대에 여성 등 정치적 소수자의 정치 참여는 진정한 정치 개혁의 시발점”이라면서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 능력 있는 여성후보를 지역구에 30% 이상 여성 공천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연근무제 도입, 가족친화 인증기업 확대 등 여성의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 아동복지 진흥원 설립, 학대피해아동쉼터 구축 등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디딤돌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