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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초중고 7,300명 대상 흡연 예방 및 금연 교육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4-06-07 1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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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까지 관내 초·중·고 14개교 7,300여 명 대상 ‘찾아가는 청소년 클린스쿨’ 운영
  • 전문 강사가 흡연 예방, 건강생활 실천 방법부터 1:1 금연 교육, 맞춤 행동요법 등 원스톱 지원

(사진=양천구, 올해 5월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청소년 클린스쿨 수업 전경)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청소년 흡연을 사전에 차단하고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11월까지 관내 초··14개교 재학생 7,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클린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소년 클린스쿨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금연 교실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먼저 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은 전문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청소년 흡연의 유해성 전파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중점을 두고 강의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흡연의 폐해 청소년 흡연 문제점 신종담배의 올바른 이해 청소년 건강생활 실천 방법 등이다.

 

양천구는 지난 3년간 54개 학교에서 학생 22천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후 설문 조사 결과, 80% 이상의 학생들이 흡연 예방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금연 교실은 학교 내 흡연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금연 클리닉 전문 상담사가 1:1 금연 상담, 금연 교육, 개인별 맞춤 행동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실질적인 금연을 돕는다.

 

최근 3년간 160명의 청소년이 금연 교실에 참여했으며, 이 중 30%에 달하는 48명이 금연에 성공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청소년의 흡연 시도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추세에 따라 흡연의 위험성 인식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찾아가는 청소년 클린스쿨을 운영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을 지키고,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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