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2025년 으뜸시책’ 선정…관광·청년·돌봄 분야 두각
[뉴스21 통신=박정임기자 ]울산 동구, ‘2025년 으뜸시책’ 선정…관광·청년·돌봄 분야 두각울산 동구 2025년 으뜸 시책 선정◈ 울산 동구는 지난 12월 17일 오후 3시 구청 상황실에서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업무평가 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으뜸시책’을 선정했다. 동구는 한 해 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자...

신안군은 지난 5월 29일 서울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해양과 기후변화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함께 기후변화 대응 정책 수립과 산·학·연·관이 모여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변화 감시 예측과 온실가스 저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부대행사로 마련된 「지역주도형 해양 기후변화 대응 세미나」에서 김재광 신안 부군수는 “해양기후변화 시대를 맞이하는 신안군의 전략과 대응”이라는 제목으로 신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 전략에 대하여 발표했다.
김재광 신안 부군수는 이 자리에서 신안군은 2050년 해양 흡수원(블루카본)을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탄소흡수 거점으로서 탄소중립을 넘어 블루카본 확대를 통한 탄소 흡수 도시 신안군의 비전을 제시했다. 2030년 탄소 배출량을 40% 감축 목표로 설정하고, 신안 군민의 참여와 실천을 통한 탄소 중립 달성, 세계 자연 유산 신안 갯벌을 통한 탄소 흡수원 도시, 풍력·조력 등 신 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신안군의 신규 성장동력 발굴, 민관산학 등 다양한 대상의 참여와 협력으로 달성하는 탄소 중립 전략 목표를 수립하였으며, 이를 통해 그린카본, 블루카본, 신 재생 에너지 정책으로 2억 2천만톤의 탄소 배출 저감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김재광 부군수는 한국의 갯벌 세계 자연 유산에 등재된 신안군이 탄소 중립 선도 도시로서 정부의 그린뉴딜과 탄소 중립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탄소 중립 선도 도시가 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동구, ‘2025년 으뜸시책’ 선정…관광·청년·돌봄 분야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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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경북도는 동해안의 경쟁력 제고와 미래 발전 방안 제시를 위한 ‘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환동해지역본부와 동해안 5개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동부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은 기후변화, 지속가능성, AI·디지털혁명, 에너지 전환, ..
군위군새마을회, 2025년 새마을지도자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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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거창韓맛집’ 추가 선정, ‘거창의 맛’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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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태 북구의장, 퇴직자 정원숲가꾸기 봉사단과 간담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미래정원숲이음단 김봉술 단장 등 운영진과 봉사활동 지원방안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