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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승 작가 [땅에서 만난 별들] 출판기념회 성료
  • 윤양순
  • 등록 2024-06-05 15:02:22
  • 수정 2024-06-06 15: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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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명재승 작가의 ‘땅에서 만난 별들’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202462일 일요일 경기도 이천시 엠플러스 산업개발 1층에서 땅에서만난별들 출판기념회와 엠플러스 산업개발 확장 이전 개업식을 진행하였다.



▲ 명재승작가



전국에서 *스타사피엔스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가 공연과 작가와의 만남 등을 펼쳤는데, *스타사피엔스란 명재승 작가의 `땅에서 만난 별들도서에 나오는 단어로 매일 반짝이려고 욕망하며 땅에서 살아가는 인류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 출판기념회를 빛내준 청년들


이날 청년들에게 희망을 담은 유튜브 영상 촬영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땅에서만난별들'은 그림과 명언, 도시문화, 신인 문학상 수상 시13편 등의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땅에서 만난 별들 도서는 이번 202465일 장애인분들을 위한 후원식을 시작으로 202468일 토요일 서울시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생명 사랑 페스티벌에도 도서와 상품을 후원하며 힘들게 살아온 유년 시절에서 엠플러스산업개발 대표로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겨나간 삶의 이야기를 환원하는 활동을 시작한다.


생명존중 캠페인을 후원하며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담아 다시 한번 살아보자는 동기부여를 담아주기 위하여 이 책을 썼다고 白虎 명재승 작가는 출판의 이유를 설명하였다.




▲ 명재승작가



노을이라는 이름의 시와 글귀들은 마음에 감동을 준다.


[비금도에서 유년 시절 힘들게 홀로 일하며 하루 종일 땀 범벅이 되어서 인지 그 노을 속 바람은 더욱 시원했다.] 라고 노을이라는 이름의 시를 쓰게 한 동기를 본문 속에서 찾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작가의 좌우명은 이 책 속에 녹아있다고 말했다.


무한불성(無汗不成), 무인불승(無忍不勝)

不結子花休要種(부결자화휴요종)

無義之朋不可交(무의지붕불가교)

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심지 말고

의리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지니라

땀 흘리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없고, 인내없이 이룰 수 있는 성공은 없다는 내용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위의 말을 가슴에 담아 살아온 저자는 오늘도 이 땅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별이라 인류를 일컫는다. 스타사피엔스들이 결여를 알지만 욕망하고 꿈을 꾸고 노력하는 대한민국을 응원한다.


명작가는 땀을 흘리지 않고는 어떤 일이든 이룰 수 없음을 알기에, 오늘 다시 한번 빛나는 별이 되기 위해 작은 일이라도 도전하는 지속성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많은 독자와 소통하고 사회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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