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몽골, 부모들 "아들 군대 보낸것 실수"
  • 김만석
  • 등록 2024-06-04 09:19:39

기사수정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징집병의 사망 또는 사망 소식은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고, 몽골군은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처럼 행동했다. 

군인의 사망 소식을 알린 관계자는 아무런 유감도 표시하지 않는 것이 분명하지만, 참모총장과 보좌관의 명예가 훼손된 것에 대해 속상하고 분노하고 있다.


군대에 간 소년의 사망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오랫동안 반복돼 왔다. 

사람을 불구로 만드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

오랫동안 조국으로 부름받은 사람들을 구타하고 고문하고 도살하고 살해하는 살인자 군대가 있었다.

불행하게도 누구도 이 상황을 고치고 싶어하지 않았다.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사역자들은 눈이 멀고 귀가 막힌 채 삶을 살아간다. 

아버지의 아들을 책임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람들의 건강이 손상되고 생명이 손실되는 경우 이를 위반이라고 한다. 

그러면 위반한 반의 리더는 해고되고 다른 반으로 전속된다. 

그러면 5년 치 수당과 장례비에 해당하는 돈을 준다. 

부모들은 아들을 군대에 보내 장례식을 치르게 하지 않는다. 


가장 책임감 있고 가장 질서 있는 군대라고 불리는 군대에는 잔혹한 사람들과 도살자들이 가득하다. 

왜 아들을 군대에 보내 시체로 돌려받아야 하는건가? 


많은 엄마 아빠들이 아들을 군대에 보내기를 두려워한다. 

아들이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 

이들은 살아서 돌아올지 불투명한 전쟁터로 보내진 것과 다름없는 고통을 받고 있다. 

엄마 아빠들은 건강한 아들이 군대에 가거나 사체로 변하거나 절단된 환자가 될까봐 두렵고 괴로워한다.


"조국이 불렀다"는 이유로 아들을 몽골 군대에 넘겨 줄 희망이 없다. 


군복무를 받으면 행복한가요, 아니면 행복한가요? 그들 대부분은 두려워하고, 고통받고, 대머리가 된다. 

그는 항상 탈출할 방법을 찾는다. 왜? 군인들이 소년을 남자로 만들려고 고문하고 구타했기 때문이다. 


아들을 몽골군에 군인으로 보내는 어머니는 아들을 전쟁터에 보내는 것과 다름없어 아들이 살아서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항상 불안에 떨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
  2.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3.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4. ‘위약금면제·역대급 과징금’... KT 해킹 조사결과 ‘초긴장’ [뉴스21 통신=추현욱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KT 해킹 조사 최종 결과를 연내 발표하겠다고 밝히면서 KT가 ‘초긴장’하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배 부총리는 지난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쿠팡 정보유출 청문회에서 “KT 조사를 빨리 마무리 짓고 연내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당초 ...
  5.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민간공항 기본계획 고시 19일(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초안 발표 이후 1년 만에 고시되었다.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것은 의성군 화물터미널 추가 신설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협의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점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의성군에 들어서게 될 화물터미널은 활주로 동측안으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이는 항공기 통행 ...
  6. 의성군 승진(2026. 1. 1.字) 의성군 승진(2026. 1. 1.字) <5급 승진의결> - 3명▲총무새마을과 오미영 ▲건축과 권귀연▲농업정책과 장승남 <6급 승진> - 15명▲기획예산과 박규택 ▲총무새마을과 배한진▲총무새마을과 전상원 ▲민원과 홍성조▲관광문화과 이문숙 ▲청년정책과 오진석▲통합돌봄과 신유경 ▲안전건설과 여창현▲농촌활력과 김규년 ▲건축과 김..
  7.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 2025 연말결산 및 나눔행사 성황리 개최 사단법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회장 김상근)는 12월 19일(금) 오후 6시, 용산구 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25년 연말맞이 연말결산 및 나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장애인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화합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장애인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