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아이티타임즈아이티 극장 개입 여단은 Teyat Kwape Vyolans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티 수도에서 갱단 폭력으로 난민이 된 11명의 어린이에게 극장 기반 교육을 제공하는 첫 번째 계획을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어린이들에게 관찰과 참여 경험을 통해 비판적 사고와 회복력을 키우는 동시에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폭력으로 인해 집과 학교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난민이 되었다.
다른 갱단 폭력 피해자들처럼 그녀와 그녀의 부모의 삶도 파괴되었다.
그들은 현재 장기 거주용으로 설계되지 않은 보호소에 머물고 있다.
여가가 부족한 아이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BIT-아이티 프로젝트는 아이들에게 갱 폭력의 영향에 정서적, 육체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적응형 훈련을 제공한다.
2011년에 설립된 이 단체는 Teyat Kwape Vyolans 프로그램 을 통해 폭력으로 인해 집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임시 캠프 2곳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에게 연기 워크숍을 제공한다.
이러한 워크숍은 아이들의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갱단 폭력 행위를 포함하는 아이티의 다차원적 위기 속에서 아이들을 즐겁게 하고, 비판적 사고를 장려하며, 사회적 관계를 조성하고 희망을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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