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몽골 가람자브 국회의원, 체포되면서 충격적 발언해 정치계 큰 물의을 일으켜..
  • 김민수
  • 등록 2024-05-31 10:18:12

기사수정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법원의 '몽폴리메트' 가람자브씨 체포는 정치계에 큰 물의를 일으켰다. 

그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국회의원을 맡아 좋은 평가를 받으며 임기를 마쳤다. 

그러나 당시 그는 후보가 될 자격이 없었다.


가람자브씨의 사업과 관련해선 그가 사건에 개입하기 전까지 혼란스러운 사례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갑작스런 체포와 곧이어 변화를 결정한 그의 결정은 큰 스캔들을 만들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생각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어제 유명한 사람들이 SEC에 지명될 수 있는 자격에 관한 큰 행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행정법원에서 공천 관련 민원을 처리하는 방법도 논의됐다.


선거로 인해 대중의 관심을 끌 수밖에 없는 이슈들이다.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투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실이 어제 논의되었다.


SEC에서는 N. Nomtoibayar와 B. Khurts를 이번 총선 후보로 등록할지 여부가 논의되었다. 

즉, 법원에서 처벌을 받은 유명 인사들에게 "...공직에 출마할 권리는 있지만, 출마할 권리는 없다", "...원하면..."이라는 말을 오랫동안 들어왔던 것이다. 

공직에 출마한다면 그들은 국회의원 선거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거나 위반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 민주국민당의 2건의 결의안과 관련된 고소장이 행정법원에 제기돼 논의됐다.


전반적으로 민주당의 공천 과정은 며칠 동안 논란이 됐다. 

이미 2024년 총선에서 정당명부 후보 48명과 지역구 후보 78명을 확정한 결의안 2개를 이미 발의했기 때문이다. 

이 분쟁은 2024년 5월 20일에 시작되었다. 

그날 저녁, 루(Lu) 민주당 대표가 서명한 결의안 제32호. "그런데 어제 민주당은 결의안 32호가 유효하다는 답장을 보냈다.

"루간투머 민주인민당 대표는 "...우리 당의 입장도 같다.

그는 “후보등록은 민주인민당 위원장이 서명한 결의안 제32호를 첨부해 중앙위로 공식 송부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 문제는 끝나지 않았다.

2차 결의안으로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올라간 결의안 09호로 제10대 국회의원 선거구 후보로 등록된 B. 쿠르츠 우르지그다르(B. Khurts Urjigdar)는 2건의 결의안과 관련해 행정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그러나 법원은 "...누구를 대표하는지 불분명하다", "...구성이 불완전하다"는 이유로 고소를 기각했다.

 그러나 그는 어제 다시 법원에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위 고소장에 따르면 법원이 민주인민당의 결의안 2개를 고려하여 09번 결의안을 "...유효"로 판단하면 S.Bayartsogt가 목록에 들어가 9번에 기재된다. 

이 경우 Darkhany L. Odbayar는 5차 총선에 출마할 권리를 갖게 됩니다. 또한 H. Temujin은 명단을 떠나 의회의 12번째 선거구인 Khan-Uul 지역구에 출마할 예정이다. 

그래서 B. Ariunbold는 그곳에서 탈출할 것입니다. 또한 B. Khurts는 Sukhbaatar 및 Chingeltei 지역이나 의회 선거의 10 구에서 진출할 예정이다. 

그러나 결의안 제32호에 따라 그곳의 후보였던 O. 바산쿠는 후보 명단에서 제외된다. 어제는 두 가지 주요 사건이 발생했다. 

하나는 어제 끝났고 다른 하나는 오늘도 계속되는 것 같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리얼시그널' 웹사이트...부동산, 예금, 주식, 가상자산 보유 현황 확인 (사진=네이버db)[뉴스21 통신=추현욱 ]고위 공직자들의 실제 부동산 보유 현황을 보여주는 웹사이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자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서비스 '리얼시그널'이 그것이다.리얼시그널에는 대통령, 국회의원, 장·차관, 고위 법관 및 검사, 군 장성 등 약 7000명의 자산 내역이 담겨 있..
  2. 단양 강풍 속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 추락…탑승자 1명 중상 지난 22일 오후 3시 34분께 충북 단양군 단양읍 노동리 양방산 전망대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이던 50대 남성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단양소방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조종사 A 씨와 동승 고객 B 씨는 이륙 직후 강풍에 중심을 잃고 인근 야산으로 추락했다. 현장에 있던 패러글라이딩 업체 직원이 즉시 119에 신고했으며, 소방..
  3. 제천시, 초고압 송전선로 ‘1년 전부터 인지’하고도 침묵… 충북 제천시가 초고압 송전선로(345kV 신 평창–신 원주) 건설사업이 지역을 통과할 가능성을 지난해 11월부터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시는 이 사실을 시민에게 단 한 차례도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아 ‘행정의 무책임’과 ‘정보 은폐’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한국전력공사는 지난해 11월 제천시를 포함한 해당 구...
  4. “삼성전자, 2026년 영업이익 67조 전망”…IBK투자증권, 목표가 14만원 상향 삼성전자가 내년을 넘어 2026년까지 가파른 실적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보고서에서 “메모리 업황 개선이 본격화되면서 삼성전자의 실적이 2026년까지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
  5. 태광그룹, 애경산업 지분 63% 4700억원에 인수...매매 예정일자, 내년 2월 19일 [뉴스21 통신=추현욱 ] 태광산업 컨소시엄이 4700억원에 애경산업을 인수한다.AK홀딩스와 태광산업 등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주권 양수도 방안을 승인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매각 대상 주식은 애경산업 보통주 1667만2578주다. AK홀딩스 보유주식 1190만4812주와 애경자산관리 보유주식 476만7766주다.이는 애경산업 전체 발행주...
  6. 국내 유명 배우 겸 모델 A씨, 캄보디아 인신매매 모집책 혐의…"한국 여성 강제전환"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검색되는 배우 겸 모델 A씨가 캄보디아 현지 범죄조직의 한국인 여성 모집책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30대 여성 B씨에게 “캄보디아에서 일본어 통역 일을 함께하자”고 제안한 뒤, B씨를 프놈펜으로 출국시켰고 현지에서 조직원에게 500만원을 받고 넘긴 혐...
  7. 24일 경찰 고위직 경무관 51명 인사 전보...서울경찰청 '수사 3인방' 전격 교체,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경찰 간… [뉴스21 통신 =추현욱] 경찰청이 24일 경무관 51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경문관은 '경찰의 별'로서 시·도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인천 등 경찰청 부장, 경찰청 심의관 등으로 근무한다.경찰청 국제협력관으로 이재영 서울경찰청 범죄예방대응부장, 치안상황관리관으로 강순보 강원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