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공항공사, 美 Joby社와 도심 항공교통 상용화 준비 체제 돌입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4-05-30 21:42:22

기사수정
  • 올 하반기 Joby의 UAM 기체와 공사 개발 시스템 간 통합 연동 테스트 실시
  • 국내 최초 UAM 상용화 목표로 Joby社·SK텔레콤과 전략적 협력 추진

(▲사진=한국공항공사, Joby와의 도심 항공교통(UAM) 기술협력회의 모습)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30일 본사에서 세계 최고의 UAM 항공기 기술력을 보유한 Joby와 기술협력회의를 개최해 정부 실증사업 준비를 위한 로드맵 점검 등 국내 최초 UAM 상용화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한국공항공사는 3D 기반의 원격 제어·감시, 모빌리티 융합, 맞춤형 특화 서비스 제공 등 UAM의 이착륙장(버티포트) 설계단계를 넘어 운영단계에서 적용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소개하고, 제주도 등 UAM 이착륙장 건설과 Joby의 기체 인증·양산 등 사업 준비 상황을 상호 점검했다.

 

한국공항공사는 SK텔레콤, 한화시스템과 함께 K-UAM 드림팀을 구성해 UAM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다.

 

SK텔레콤과 전략적 파트너 관계인 Joby연방항공청(FAA), 항공우주국(NASA) 등과 함께 UAM 기체 인증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상용화 인증을 획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UAM 항공기(eVTOL) 분야 최강자이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44년간 쌓아온 공항 및 항공관제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UAM의 이착륙장과 교통관리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정부 실증사업(K-Grand Challege)에서 Joby 의 기체인 S-4와의 통합 연동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내 최초 UAM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국내 최초의 UAM 상용화를 위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Joby·SK텔레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도심 항공교통 시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