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한 ‘디지털 배움터’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 배움터 사업’은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생활 전반에 디지털 기기가 널리 보급됐지만 상대적으로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고 있다.
시에서는 무인 음식주문, 기차․영화표 예매등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키오스크 사용법과 스마트폰 활용법에 대해 6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총5회) 백석동에 위치한 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 장소를 추가 확대할 예정”이라며“시민들이 디지털 환경 변화로 소외되거나 생활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기획해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상곡장학회 출범... "교육으로 자립을, 장학으로 미래를 열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장애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상곡장학회 출범식 및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이 2025년 12월 18일(목) 오전 11시, H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협회 관계자와 장학생, 학부모, 내빈 등 다수가 참석해 상곡장학회의 뜻.
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수궁 명촌점에 나눔냉장고 우수후원처 현판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2024년 8월부터 매주 25만원 상당의 소고기 국거리를 정기기부하고 있는 덕수궁 명촌점에 나눔냉장고 우수후원처 현판을 전달했다.
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희망나눔냉장고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원거리 지역주민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20세대를 찾아가 함흥면옥 명촌점에서 기부한 갈비탕과 밑반찬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을 진행,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
구리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 성료…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구리시는 12월 4일과 12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관내 학교 학부모회장, 운영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고, 시 교육 담당 부서장과 백경현 시장이 학교 현안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회의에서는 32개 학교별 현안과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교육환경과 통학환경 개선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