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가 물류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첨단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화물차 경제운전 지원시스템 구축 실증에 나선다.
울산시는 5월 30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울산시와 국토교통부, 울산연구원, 화물협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계획 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광역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사업’은 울산시가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총 6억 원(국비 3억 원, 시비 3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6월부터 8월까지 시스템 설계, 인공지능(AI)기반 데이터 구축, 최적 관성 주행속도 제공 서비스 개발 등을 진행한다.
이어 9월부터 10월까지 화물차 경제운전 지원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11월에는 시스템 운영과 효과분석을 진행한 후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시 교통관리센터에서 화물차 경제운전 지원시스템을 통해 울산 전역에서 운행하는 지능형 교통체계 실증대상 화물차에 교차로 내 실시간 신호 정보 및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화물차의 정보와 실시간 도로‧교통 정보를 활용해 최적 관성주행속도와 경제운전 추천정보도 제공한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물류비용 절감, 배출가스 저감, 사고예방을 통한 지역물류산업의 경쟁력 제고 등 효과를 기대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화물차 경제운전 지원시스템 운영 효과를 분석하여 기대효과가 상당하면 기반 시설(인프라) 확장과 인터넷 체제 기반(플랫품) 구축을 통해 서비스를 전차종, 전국으로 확대하여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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