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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교육지원청, 작은 학교 특색있는 교육활동 돕는다 - 교육활동‧방과후학교 운영비 등 지원 - 업무 담당자 협의회 열고 교육력 강화 등 정보 공유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4-05-24 14: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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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황재윤)은 올해 운영비 지원 등으로 작은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강북지역에는 작은 학교가 6곳이 있다. 다전초, 양사초, 약수초, 옥성초, 주전초, 호계초가 해당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올해 작은 학교의 특색있는 교육활동 운영비로 교당 500만 원을 지원했다. 사교육비를 줄이고 공교육의 신뢰를 높이고자 방과후학교 운영비로 학교 5곳에 2,200~3,000만 원을 지원했다.

 

일방형 공동통학구역인 강동초, 동부초(큰 학교)주전초(작은 학교)’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작은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11 맞춤형 상담(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23일 강북교육지원청 201호 회의실에서 강북지역 초등 작은 학교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작은 학교 업무 담당자들은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향상하는 방안을 두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작은 학교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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