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전남대 후문 상권 공동마케팅 홍보포스터[뉴스21통신/전배룡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전남대 후문 상권 상생과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23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2시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북구청 ▲전남대 후문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소상공인진흥공단 광주북부센터 ▲전남대 총학생회가 맞손 잡고 ‘전남대 후문 상권 활성화 상생 협약’을 체결한다.
전남대 후문 상권은 과거 충장로․금남로와 함께 광주를 대표하는 상권이었으나 최근 대외 불확실한 경제 여건과 국내 경기 불황으로 공실률이 증가하는 등 상권 위축에 대한 지원책이 요구되던 곳이다.
이에 북구는 민관학의 역량을 결집해 전남대 후문 상권이 직면하고 있는 공동화 현상 등 상권 침체 위기를 극복하고 옛 명성을 되찾고자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권 활성화 인력 및 예산 지원 ▲상점가 이용의 날 지정 및 상권 수요 확대 ▲상권 조직 참여 확대 및 안정화 ▲전남대 재학생 혜택 제공 및 이용 확대 등에 4개 협약 체결기관이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협력하는 것이다.
북구는 협력사업 첫걸음의 일환으로 전남대 후문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와 함께 상점가 이용객을 대상으로 판촉 행사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상권 공동마케팅 사업’을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우선 시행하고 이후에도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전남대 후문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사업 등 우리 구 정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며 “앞으로 협약 기관과 역량을 결집해 전남대 후문 상권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20년 광주 최초로 전남대 후문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한 후 스마트 상점 기술 보급, 도로 정비, 상점가 축제 개최, 상인 역량 강화 교육 등 상권 경쟁력 강화 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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