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민주당 명단에 오른 청년들이 이름을 철회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4명이 민주당 간투무르(L. Gantumur) 대표에게 이름 철회 요청서를 제출했다.
예를 들어, 정당 명부 33번에 등재된 민주당 정치위원회 의원 M. Chimeddorj는 자신의 이름을 철회해 달라는 요청서를 제출했고, 그는 정치회의와 국회 회의에서 국회의원 선거 후보에 대해 토론하고 투표하지 않았다. 이에 그는 불법선거 후보자 명단에서 자신의 이름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NBU 회원인 L. Otgontsetseg(38위)도 이름을 철회했습니다. 그는 자신과 상의도 없이 명단에 포함됐고 38위에 랭크되어서는 안 됐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름을 철회했다.
이들 외에도 민주인민당 NBU 의원 P. 누르제드(P. Nurzed)가 이름을 철회했다.
명단 23번에 그의 이름이 적혀 있었는데, 자신과 협의도 없이 쓴 사실에 이의를 제기하고 L. Gantumur에게 이름 철회 요청을 제출했다.
또한 민주인민당의 Ts. Ts. 부위원장도 출마를 철회했다.
의회 제8구 또는 바얀주르흐 지역으로 승진하기 위해 그의 이름이 적혀 있었지만 그는 지원을 철회했다.
그 결과 민주인민당 후보 4명이 L. 간투무리 팀에서 탈퇴했다.
그들 모두는 민주당의 공천 절차가 불법이라고 선언했으며 자신의 이름을 깨끗하게 유지하기를 원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민주당 공천 과정이 깨끗하게 진행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처음부터 탈당까지 해왔다. 일례로 민주당 내 여성계로 알려진 나란투야(Z. Narantuya) 의원은 “공천도 없고 투표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화가 나서 민주당을 탈당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언론인 G. Uyanga도 민주당을 거부하고 후보자 보증금에서 1,600만 MNT를 요구했다.
의회에 앉아 있는 정당인 MPP, DP, KHUN의 지도자들이 이에 동의했고, 지도자들은 지역구에 후보자를 지명하고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발표했지만 L. Gantumor와 T. Dorjkhand는 돌아가서 자신의 이름을 에 올렸다.
파티 목록의 선두. 이에 대해 국민의당은 침묵할지 모르지만 민주당은 입을 다물지 않을 것이다.
젊은이들은 명단은 물론 공천 과정 전체의 불법성에 대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대로면 CEC가 민주당 후보를 인정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즉, 당 전체가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 있다는 것이다.
지난 4년 동안 투쟁해온 민주당은 선거를 앞두고도 뭉치지 못했다. 이 정당은 향후 4년 동안 거리에서 외칠 수도 있다.
동대문구, 씨젠의료재단 공개공간서 ‘찾아가는 문화행사’ 개최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장안동에 위치한 씨젠의료재단 서울 본원에서 개방한 실내형 공개공간을 활용해 오는 11월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2025 동대문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전시와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
은평구, 서울시 정신건강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25년 서울시 정신건강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재활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살 고위험군 및 유가족 대상 상담 및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민·...
마포구,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국가유산 된다...2년 결실 눈앞!
년대부터 서거 직전까지 머물며 민주화운동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동교동 사저가 국가 차원에서 보존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마포구 제공)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해 2년 가까이 이어온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눈앞에 두고 있다.국가유산청 근현대문화유산분과위원회.
작은 불씨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마포구 산불방지대책 가동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산불조심 기간(10월 20일~12월 15일)동안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산불조심 기간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산불 대비 태세를 조기에 확립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12일 앞당겨 시행됐다.구는 한순간의 부주의로도 대형 피...
용인특례시, 교통약자 위한 ‘특별교통수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특별교통수단 19대를 신형 차량으로 교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체는 노후 차량으로 인한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새 차량에는 2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용인특례시 통합도시브랜드 디자인이 적용.
용인특례시,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개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30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향군회원, 보훈·안보단체 회원 400여명이 참석해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겼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낭독, 축사, 기념영상 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