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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고지대 미급수 지역 상수도 공급된다 - 금정지구 농어촌 지방상수도 개발사업 총력 장병기
  • 기사등록 2016-03-04 23: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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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지역주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금정지구 농어촌 지방상수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영암읍, 금정면, 덕진면 지역 상수도 미급수 지역 3,310여명의 주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총 사업비 109억여원을 투입하여 송배수관 29㎞, 배수지 1,000ton, 가압장 1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영암군에 따르면 2017년에 이 사업이 완료되면 금정배수지와 영암읍, 덕진면 상수도가 연계되어 영암읍 3개 마을(개신리, 용흥리, 학송리)과 금정면 2개 마을(연보리, 용흥리), 덕진면 영보리에 안정적으로 지방상수도를 공급함으로써 주민들의 공중위생 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주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공사로 인해 다소 불편하더라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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