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동구청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올해 상반기 성동형 스마트 흡연부스 7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총 9개소의 스마트 흡연부스를 운영한다.
성동구에는 현재 서울숲역 부근 1개소, 왕십리역 6번 출구 뒤편 1개소, 지식산업센터 5개소(서울숲 포휴, 서울숲 IT밸리, 아크밸리, 한라시그마밸리, 성수역 SKV1타워)가 운영되고 있으며, 성수역, 세신빌딩 2개소(5월 말 완료 예정)를 추가 설치하여 총 9개소의 흡연부스를 운영한다.
성동형 스마트 흡연부스는 성동구가 2022년 11월 지자체 최초로 설치한 밀폐형 흡연부스로, 음압설비를 갖추고 있어 부스 문이 열려도 담배 연기가 밖으로 새 나오지 않는다. 부스 내 공기압을 주변보다 낮춰 공기 흐름이 항상 외부에서 부스 안쪽으로 흐르게 하는 원리다.
또한 공기정화 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계속해서 내부 공기를 순환시키고, 정화 필터는 담배 연기와 유해 물질을 밖으로 배출시킨다. 부스 내부는 니코틴이나 타르가 붙지 않도록 특수 코팅으로 처리되어 있다.
스마트 흡연부스 내 설치된 재떨이도 주목할 만하다. 담배꽁초를 재떨이에 버리면 내부에서 자동소화 및 파쇄 과정을 거치게 되고, 이렇게 쌓인 담뱃재와 꽁초는 독성 제거 후 열가소성 목재로 가공하여 친환경 목재 제품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성동구가 흡연부스를 처음 설치한 서울숲역 인근은 사무실이 밀집한 지역으로 설치 전에는 흡연 관련 민원이 한 해 평균 170건에 달했으나 시범 설치 이후부터는 민원이 현저히 감소했다.
이용 인원은 평일 기준 1일 평균 1,200명에서 1,600명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왕십리역 6번 출구 뒤편 스마트 흡연부스의 이용자 수는 3,000여 명에 이른다. 또한, 지난 4월에 실시한 스마트 흡연부스 운영에 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흡연자‧비흡연자 응답자 778명의 86.2%인 671명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성동구는 올해 하반기에도 스마트 흡연부스 8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성동구는 지난해 9월부터 스마트 흡연부스 설치 대상을 민간 영역으로 확대하여 연 면적 2,000㎡ 이상의 민간 건축물(공동주택, 오피스텔의 경우 20세대(실) 이상의 민간 건축물)을 신축할 경우, 스마트 흡연부스 설치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건축법상 공개공지를 일정 비율 이상 설치하여 용적률, 높이 등의 완화 적용을 받는 신축건물의 경우, 건축허가 신청 시(건축위원회 심의 대상인 경우, 심의 신청 시) 공개공지 안에 스마트 흡연부스 설치를 의무화했다.
이에 따라 해당 신축건물의 건축주는 건축심의 신청 시 계획서에 스마트 흡연부스 설치 위치 등을 명기하고, 사용승인 신청 전까지 스마트 흡연부스를 설치해야 한다.
공개공지를 통한 용적률, 높이 등의 완화를 받지 않는 건축물의 경우에는 설치를 권장하며, 관계 법령에 적법한 경우에는 공개공지 외 대지 내에도 흡연부스를 설치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스마트 흡연부스가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흡연자의 권리 또한 보장하며 갈등을 풀고 상생하는 대안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배려받고 행복한 스마트 포용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 울주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가 3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인 2천만원을 전달하면서 4년째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에이치앤티는 울주군에 소재한 기업체로 영상 감시, 재난 예·경보, 전광판 시스템을 설치 및 유지보수업을 하고 있다. 2023년부터 울주군 저소득층 의료비·주거비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지난..
울주군, 2026년 찾아가는 안전교실 운영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울주군이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실은 지역주민의 안전한 생활 습관 정착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학생,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다문화...
울산 남구보건소, B형 독감 유행에 따른 예방접종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보건소(보건소장 유태욱)는 최근 감소 추세를 보이던 인플루엔자(독감)가 B형 인플루엔자의 검출률 증가로 다시 유행 조짐을 보임에 따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울산 남구는 지정의료기관 144곳에서 인플루엔자 예방...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제9차 회의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공진혁)는 3일, 제261회 임시회 회기중 제9차 원전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6년도 울산광역시 원전 안전 및 원전산업 육성에 관한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산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형 방사능재난 주민보호시스템 운영 △환경...
울산시, 2027년도 국가예산 4조 원 시대 본격 시동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국가예산 4조 원 시대를 목표로 2월 3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할 예정...
담양군, 2월 정례조회 개최... 설 명절 대비와 행정통합 대응 강조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2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조회를 열고,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집중 점검과 함께 본격적인 시책 추진을 다짐했다.정철원 군수는 이 자리에서 새해 초부터 군정 추진에 매진해 온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2월은 연초 계획이 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담양군, 설맞이 2월 담양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한시적 상향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설 명절 이후 위축될 수 있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회복을 돕기 위해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한 달간 ‘담양사랑상품권’의 개인별 구매 한도를 기존보다 두 배 늘려 한시적으로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