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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증인 없는 청문회, 교착상태 김만석
  • 기사등록 2024-05-22 09: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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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몽골 수도의 대중교통 차량 갱신을 위한 주 예산 자금으로 2023년에 구입한 버스 구매를 검토하기 위한 의회 임시위원회의 청문회가 열렸다.


이번 청문회는 주 예산 자금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어떤 표준 버스를 구입했는지, 법률과 규정이 어떻게 시행되었는지 등 많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할 것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 대해 답변할 증인은 청문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예산 지출의 주요 서명자이자 구매 당시 자본을 담당했던 D. Sumyabazar는 어디에도 없었다.

그는 워킹그룹의 발주부터 구성, 계약업체 선정, 버스 인수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고 실행하며 감독하는 주요 책임자이다.

그러나 D. Soumyabazar는 자신이 담당하는 작업에 대한 소유권을 갖지 않았다. 


또한이 작업을 수동으로 수행하기로되어 있던 자본 조달 부서가 오지 않았다.

자본 조달 부서 책임자인 G. Enkhtayvan과 정보 기술 부서 책임자인 B. Tumenjargal은 법률 조직의 이름으로 탈출했고, 전문가인 Sh. Bayarsukh는 아프다는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그는 테넌오구 LLC를 위해 흰색 바탕에 검은색으로 적힌 법률을 왜 명백히 위반했는지 등 많은 질문에 답해야 했다.


그러나 이들이 오지 않아 임시위원들은 질문조차 하지 못하며 길이 막혔다.

법을 위반하고 도난당한 것은 분명하지만 그 이유와 이유에 대해서는 답이 없는 질문이 많았다.


워킹그룹과 같은 이해관계를 가진 몇몇 사람들이 테넌오구라는 기업의 직접구매를 조직하고 막대한 국가예산을 낭비했다는 문제에 대해 오늘 현재 이 청문회에는 증인도 없고, 누구도 증언할 사람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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