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경귀 아산시장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 추진 - 월 1~2회 실시, 현장 중심 입주자 민원 해결 장수동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
  • 기사등록 2024-05-20 10:35:24
기사수정




박경귀 아산시장이 매달 1~2회 공동주택을 직접 방문해 입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듣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아산시는 2022년 이후만 아파트 단지 26(2134세대)이 들어섰고, 개발수요가 여전히 높아 공동주택 조성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아산시는 최근 입주 공동주택의 하자처리를 중심으로 민원을 해소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해결 방안과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추진키로 했다.

 

박 시장은 공동주택 현장간담회의 첫 번째 순서로 지난 17일 온양3동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아파트를 방문했다.

 

이날 박 시장은 입주자대표, 각 동대표, 관리사무소장, 시공사 관계자, 담당 부서장, 온양3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 및 민원 사항을 설명 듣고 조치계획 등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기본적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원을 먼저 해결해 나가겠다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확인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빠른 시일 내에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 부서장들에게는 건의사항에 대해 단순 답변이 아닌 현장 확인 등에 근거한 사실적이고 구체적인 답변을 제공해 만족도 높은 신뢰 행정을 구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827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스웨덴식 평생학습 체계, 아산에 접목하겠다”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삽교읍, 자율방재단과 생태공원 산책로 예초작업 실시
  •  기사 이미지 예산군보건소, 중년 여성 한의약 갱년기 예방교실 운영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