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청라면(면장 김만수)에서는 4일 오전 10시부터 지역의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위원, 이장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천호 일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클린데이’ 행사를 가졌다.
청천호는 주변 산세가 수려하고 호수 일대를 에워 싼 갈대밭과 호수공원의 데크길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수시로 이용하고 있어, 이번 주민들의 자발적인 청결 활동을 통해 깨끗한 지역의 관광 이미지를 만들고자 추진하게 됐다.
김만수 면장은 “봄 맞이 클린데이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깨끗한 관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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