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 태권도협회(회장 임재홍)는 지난 16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강화를 위해 구성된 범죄피해자 「All-Care팀」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범죄피해자 「All-Care팀」은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하여 정부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범죄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하게 되었다.
달서구 태권도협회장 임재홍은 “앞으로 달서경찰서 범죄피해자 「All-Care팀」의 피해자보호·지원 담당경찰관을 중심으로 달서구 태권도협회도 적극 지원하며, 초등학생 등·하굣길 안전 동행 등 유형별 맞춤형 보호·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8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