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4-05-16 18:09:18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은경, 김문자)가 가정의 달을 맞아 16일 울주군 웅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생필품 지원사업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천사계좌 후원금으로 추진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했다.

김문자 민간위원장은 최근 높은 물가로 생필품과 식료품을 구매하기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생필품을 준비했다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은경 웅촌면장은 이번 생필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811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