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가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수소전기트램 시승체험 행사를 진행한 결과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남구 매암동 울산항역에서 ▲수소 연료전지 연속운전 성능평가 ▲연료전지 수소 소모량 분석 ▲신기술 안정화 확보 등을 위한‘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말까지 총 5,000km 이상의 실증 주행을 달성했으며, 추가적으로 4월 11일부터 지난 5월 10일까지 종합성능검증, 시험선 운영 등 실증사업과 홍보를 위해 시승체험을 진행해 왔다.
약 21일 동안 진행된 이번 수소트램 시승체험에는 울산시민 등 약 3,000명이 향후 다가올 철도시대를 앞두고 친환경 교통수단을 직접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승에 나선 시민들과 학계, 기업체, 지역사회 관계자들은 세련된 디자인, 편리한 승하차, 탁트인 개방감 등에 많은 관심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수소트램 시승체험 행사를 비롯한 실증사업이 국토부, 국가철도공단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로 잘 마무리 되었다.”라며 “오는 2027년말 울산 태화강역~장생포 고래특구 간 수소트램 연결과 2029년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개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승체험행사 종료는 오는 9월 개최예정인 ‘독일 베를린 이노트랜스 (Innotrans) 2024’ 수소트램 전시에 따른 것이다. 울산시는 오는 2025년 수소트램을 재배치해 시민 시승을 포함한 대대적인 홍보를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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