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모금액 3억 원 돌파
                                [뉴스21 통신=김보미 ]사진=중구청제공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의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모금액이 10월 31일 기준 3억 원 500만 원을 기록했다. 중구의 연도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2023년 6,400만 원, 2024년 1억 5,200만 원, 2025년 10월 말 기준 8,900만 원이다. 중구는 올해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 전 부서 사업 제안을 통해 발굴한 8건의 기금사업...
                            
                        
건강한 도시는 삶의 활력소가 뒷받침이 되어야 하고 항시 에너지가 샘솟아야 한다.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유상진)에서 주관하는 의정부 출장 야식당(夜識堂)이라는 의미심장한 이름으로 5월 9일부로 개강했다.
     
출장 야식당(夜識堂)은 주간(晝間) 생업으로 학습이 제한되는 직장인, 상공인과 이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학습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중 수요기관을 모집, 총 14개 참여 팀을 선정하였다.
     
이번에 참여한 팀은 9일에 개강한 생활탁구를 포함하여 ▲설장구 ▲ 유화(油畫) ▲통기타 ▲바둑 ▲사군자(四君子) ▲퍼실리테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이 진행될 예정이며 각 팀별 17시부터 21시까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학습이 제공되기 때문에 시민들의 학습 공백을 보완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
     
생활속의 만족도는 누가 갖어다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고 개발 해야 한다. 누구나 거기에서 재미를 찾고 바쁘지만 일상의 행복을 찾는 의미가 있다. 특히 직장인 상공인 이동이 불편한 시민들이 무엇인가를 배우고자 하는 학습 여건은 항시 열려 있어야 한다.
유상진 평생학습원장은“배움을 희망하는 직장인, 상공인에게 야간 맞춤형 학습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 출장 야식당(夜識堂) 관련 문의는 학습복지팀(☎031-826-9978)으로 하면 안내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의정부시는 소소한 행복을 시민들에게 돌려 주고자 계속적인 노력을 시도하고 있다. 시민을 향한 행복지수를 높이는 의정부시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사진: 생활탁구 개강식 (사진 제공 의정부시 평생 학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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