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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장, 정읍시 영농현장 방문 - 지황등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 등에 대한 업무공유를 했다. 김문기
  • 기사등록 2024-05-10 23: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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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장, 정읍시 영농현장 방문=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최준열 농업기술원장이 지난 9일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현안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영농현장을 방문했다.

 

이후 최 원장은 한국술도가(전통주 제조)에서 발효식품 체험장을 운영하는 강문찬 대표와 소통하며 농촌 체험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기술원과 시 관계자는 화담의 시간을 갖고 ▲주요 작물 재배 현황 ▲농산물가공센터, 안전성분석실, 농기계임대사업소, 스마트온실 운영 ▲치유농업 클러스터 ▲지황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 등에 대한 업무공유를 했다.

 

최 원장은 “최근 우리 농업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스마트 농업, 융복한 산업, 치유농업 등이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의 산업화를 위한 투자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이용관 소장은 “도와 시·군간 소통의 시간을 가져 정읍 뿐만 아니라 전북 농촌진흥사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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