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칠보면(면장 김용천)은 행복이음센터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33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일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소양 교육을 진행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감을 되새기며 안전하고 건강한 활동을 당부했다.
김용천 면장은 “매년 일자리에 참여해 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깨끗한 칠보면이 될 수 있었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려 매우 뜻깊은 날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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