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김경열)와 유관기관은 5월 7일(화) 오전 10시 30분경 온양온천역 광장 등 아산 전역(12개소)에서 아산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두바퀴 차 일제 단속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아산 관내 교통사망사고는 2024년 5월 현재까지 10건 발생으로 전년도 대비 2배 증가하였으며, 두바퀴 차 교통사고 증가 및 봄 행락철을 맞아 시민들의 외부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아산경찰서, 아산시청 교통행정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 등 유관기관 및 단체의 장들이 참석하여 올바른 두바퀴 차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안전장구 착용 △신호준수 △음주운전 금지 등 두바퀴 차 교통안전 수칙 전단지 배부하는 등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아산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바퀴 차 운행이 증가하는 만큼 올바른 교통법규준수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7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