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로컬푸드직매장에 납품되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익산시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익산사무소(이하 익산사무소)와 지난 2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익산시에서 생산․유통되는 로컬푸드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성 관리에 관한 포괄적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안전성 조사 대상자 선정에 활용하도록 농가 재배 품목 등 생산 정보를 익산사무소와 공유하고 시료 수거, 부적합품 조치 등에 협조한다.
한편 총사업비 12억4천만원을 투입하여 504㎡의 규모로 건립한 익산로컬푸드직매장은 지난 3월 1일 임시개장 하였으며 3월 10일 개장식을 거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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