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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퇴계의 길에서 청렴을 잇다
  • 조광식 논설위원
  • 등록 2024-05-06 06: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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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퇴계 이황의 얼이 서린 ‘도산’에서 인문학캠프 개최 -



▲ 경북경찰청은 3일 안동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인문학캠프를 개최했다. 경북경찰청 제공



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에서는 3일 안동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경북경찰청 청렴정책협의체 정기회의와 도내 청렴 선도그룹의 인문학 캠프를 동시에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청렴정책협의체는 반부패 추진 과정에 시민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정책 자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024년 반부패 추진 전략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인문학 캠프는 도내 23개 경찰서 청렴선도그룹 대표자가 참여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인문 철학 분야의 권위자인 대구교육대학교 장윤수 교수를 초빙하여 청렴 특강을 열었다. 장윤수 교수는 경북대 철학과를 졸업한 후 대구교육대학교 윤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한국동양철학회 회장에 이어 대한철학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장 교수는 퇴계이황의 청렴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퇴계 이황의 몇 가지 일화를 소개하며 공직자로서 본받아야 할 존중·배려·청렴의 마음가짐을 일깨워주어 참석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철문 청장은 청렴한 공직자인 퇴계 이황 선생님의 얼이 서린 도산에서 청렴 행사를 진행하여 더욱 큰 의미가 있다. 도내 각 경찰서에서 청렴 문화 확산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는 청렴 리더들이 이황 선생의 가치관을 본받아 더욱 청렴한 경북경찰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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