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릴스(Reels)’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
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다는 점을 활용해 ‘2024 울산옹기축제’를 릴스 영상으로 홍보했다.
해당 영상은 옹기축제에 대한 비대면 온라인 회의 중 인터넷 문제로 화면이 멈추는 상황을 우스꽝스럽게 연출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온라인 회의를 경험한 사람들에게 공감을 유발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열흘 만에 시청횟수 360만회, 좋아요 14만1천개, 게시물 공유횟수 9만8천회를 기록했다.
영상 시청자들은 “영상이 너무 웃기다”, “옹기축제 재미있을 것 같다”, “울주군이 궁금해진다” 등 댓글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울주군 관계자는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은 색다른 방식으로 ‘2024 울산옹기축제’를 홍보한 덕분에 많은 분들이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신 것 같다”며 “특색있는 디지털 마케팅으로 지역축제 홍보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울산옹기축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 일대에서 진행된다.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으며, 8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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