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개학철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스쿨존에서의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1단계로 3.2 ~ 3.6 일주일간 어린이 교통안전사고의 홍보 및 계도를 하며 2단계로 3.7 ~3.31까지 25일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2015년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분석에 따르면 하교시간대 보행자 보호 및 안전운전 불이행 사고가 전체 80.9%를 차지한 분석에 따라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차를 보고 건너요’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집중단속은 스쿨존 내 신호위반, 과속운전, 보행자 보호 위반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경찰관계자는“ 개학철 스쿨존 통학버스 법규위반 행위 등을 집중단속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