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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고령운전자 면허갱신 원스톱(검진·교육)서비스 운영
  • 조광식 논설위원
  • 등록 2024-04-30 05: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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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치매안심센터는 25일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면허갱신 원스톱(검진·교육) 서비스’를 운영했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치매안심센터는 25일 관내 운전면허 갱신기간이 도래한 고령(75세이상)운전자를 대상으로 금성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면허갱신 원스톱(검진·교육) 서비스를 운영.

 

2019년부터 도로교통법개정에 따라 운전면허를 10년마다 갱신하는 일반 운전자들과 달리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3마다 운전면허를 갱신해야 하며, 치매안심센터에서 인지선별검사를 받고 교육장이나 온라인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한 후 면허시험장과 경찰서 민원실에서 서류를 접수해야 하는 복잡한 3단계의 갱신 절차를 거쳐야 면허갱신을 완료할 수 있.

 

이에 의성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고령운전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 및 운전면허시험장과 협업하여 치매인지선별검사안전교육 및 면허갱신서류 접수를 당일 현장에서 모두 완료할 수 있도록 운전면허 갱원스톱서비스를 진행했다.

 

특히 교통안전교육이 집합교육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기계잘 다루지 못하는 고령운전자들이 관외에 위치한 교육장까지 찾아가거나 집에서 혼자 휴대폰이나 PC를 이용해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큰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날만큼은 1:1로 온라인 교육을 도와드려 계조작의 어려움 없이 쉽게 교육을 받으실 수 있었다.

 

원스톱(검진·교육) 서비스를 이용한 주민 A씨는 "시골 노인들은 오토바이와 자동차가 아니면 외출도 못 하고, 운전면허증을 갱신하려면 멀리 구미, 안동, 문경, 포항까지 가야 하는데 의성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이렇게 편의를 제공해 줘서 정말 고맙다.면서 "노인 운전자가 점점 늘어나는데 이렇게 면허갱신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소감을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운영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고령운전자의 불편함을 덜고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며, 더 나아가 안전운전 의식 함양으로 노인 교통사고가 줄어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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