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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한달 뒤 경남 사천에서 문열어 조기환
  • 기사등록 2024-04-29 10: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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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뉴스영상캡쳐



우리나라 우주 정책을 총괄할 우주항공청이 한 달 뒤 경남 사천에서 문을 연다. 세계 5대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청을 한 달 앞두고, 내부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주항공청 전체 정원은 293명이다. 개청 직후에는 연구직과 행정직 모두 100명 정도가 일단 이곳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개청과 함께 바로 추진될 주요 과제들의 윤곽도 드러나고 있다. 소형 발사체 개발과 해상로켓 발사 플랫폼 설치, 빅테이터와 인공지능을 접목한 위성 정보 활용 사업이 거론된다.


우주항공청은 정부 선도 분야와 민간 주도 분야를 적절히 조화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인력 채용도 순조롭다.


특별법으로 민간기업 수준 이상의 대우를 약속해 간부급은 12대 1, 실무자급은 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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