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4월 26일, 29일 2회에 걸쳐 ‘ 2024년 자살예방 멘토링사업 설명회 ’ 와 ‘ 생명
지킴이 양성교육 ’ 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설명회 및 양성 교육은 효과적이고 원활한 멘토링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멘토링사 업 참여 민간단체 멘토 175명을 대상으로 서산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추진된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멘토링사업에 대한 멘토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자살 고위험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 잇길 ’ 앱 사용법을 안내할 방침이다.
멘토링사업은 우울척도를 통해 발견된 자살고위험군 400여 명을 멘토와 1대1로 연결하며, 멘 토는 방문 또는 전화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으로서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에서는 멘토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살고위험군의 효과적인 관리 방 법을 안내한다.
생명지킴이는 지속적인 관심으로 자살고위험군에 속한 시민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전문기관에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교육을 이수한 멘토들은 우울증을 겪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된 자살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적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할 예정이다. 김용미 서산시 보건소장은 “ 자살 예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는 것이며, 이를 위한 멘토링사업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해 이번 설명회와 교육을 추진 하게 됐다 ” 며 “ 앞으로도 자살률 감소와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 가겠다 ” 고 말했다.
한편 시는 멘토링사업을 수행할 민간단체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 서산시여성
단체협의회,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충남정신운동여성협의회 등 4개 단체를 공모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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