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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자유 김가묵
  • 기사등록 2016-03-02 10: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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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 / Joel Saget


외젠 들라크루아의 유명한 작품인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Liberty Leading the People')에 영감을 받은 두 작가가 계단에 그래피티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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