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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푸드앤컬처 –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의 건강증진 사회공헌 업무협약 및 영양식 후원
  • 임정훈 기자
  • 등록 2024-04-19 18: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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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선한푸드앤컬처(대표 빈정은)418일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0만원 상당의 영양식 삼계탕을 전달하였다.

동구장애인복지관 이태동 관장은 장애인의 권리와 인권 존중을 위해 4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한 걸음 더 가까이에서 선한푸드앤컬처가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기운을 담아 영양식 전달과 당사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해주시기로 하여 감사하다고 전했다.

 

선한푸드앤컬처 빈정은 대표는 “425일 창립 5주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과 의미있게 보내고 싶었는데, 장애인의 날 420일에 지역과 함께한 5년의 감사함을 더 하여 의미 있는 날,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선한푸드앤컬처는 2019년에 창립된 사회적기업으로 선한 먹거리로 선한 문화를 만들어 가는 기업이다. 금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식 및 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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