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_보육정책 현장점검
▲  사진_보육정책 현장점검광주시가 어린이집의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한 비담임교사·시간제보육서비스 지원정책 등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살려 이를 실질적인 ‘출생·양육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9일 서구 아이월드 어린이집 현장간담회를 시작으로, 매월 출생·양육 주제별로 학부모, 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는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추진한다.
먼저 광주시는 현장 중심의 안심 보육을 강화하기 위해 비담임교사와 시간제보육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아이월드 어린이집을 찾았다.
광주시는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연가·병가·교육 등에 따른 업무 공백을 메워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초 어린이집 비담임교사를 대폭 확대 지원했다.
이는 어린이집 현장의 의견을 받아들여 보육교사 지원 사업의 기준과 통합운영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비담임교사는 어린이집에 상시 근무하며 담임교사가 없을 때 대체교사 역할을 수행한다. 광주시는 올해 비담임교사 수를 지난해 33명에서 100명으로 대폭 늘렸다.
또 시간제보육서비스는 가정에서 양육하는 부모들이 잠깐 아동을 맡겨야 할 때 근처 어린이집에 시간 단위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으로 지난해 44개반에서 78개반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 교직원은 “비담임교사는 어린이집에 상주하기 때문에 아이들에 대해 잘 알고 있어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시간제 보육서비스는 가정에서 양육하는 부모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출산율 회복을 위해 광주시의 적극적인 정책 발굴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오영걸 여성가족국장은 “광주시는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이 안정적인 보육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광주시는 ▲공공심야어린이병원 확대(공공심야어린이병원+달빛어린이병원 2개소 추가) ▲중소기업 초등학생 부모 10시 출근제 확대(1학년 125→전학년 300명) 등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시진핑과 APEC 정상회의장서 첫 대면
                        
                        [뉴스21 통신=추현욱 ]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취임 후 처음 대면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15분부터 APEC 정상회의 제1세션이 열리는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로비에서 세계 각국 정상과 대표들을 직접 영접했다.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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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마당극 ‘울릉도 수토사 장한상’ 향교에서 공연 개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국가유산청·경상북도·의성군이 주최하고 의성향토사연구회가 주관하는 마당극 「울릉도 수토사 장한상: 파도 위의 사나이」가 오는 11월 6일(수) 오후 3시 의성향교와 11월 7일(목) 오후 3시 비안향교에서 각각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마당극 ‘장한상’은 『2025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공모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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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이어 ‘시가총액 비중 10% 초과’… 안내 종목에 추가
                        
                        국내 증시에서 SK하이닉스가 상장주식 시가총액 비중 10%를 넘어 ‘시가총액 비중 안내 종목’에 새로 포함된다. 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다.금융투자협회는 31일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SK하이닉스의 상장주식 시가총액 비중이 일평균 10.89%를 기록했다”며 “이에 따라 SK하이닉스가 안내 종목으로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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