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천안시, 스마트팜 통합관제실 환경 서비스 시작 - - 오이 ․ 딸기 ․ 멜론 등 과채류 46 농가에서 활용 장선화 사회부2기자
  • 기사등록 2024-04-18 22:53:45
기사수정


▲ 천안시농업기술센터에서18일스마트팜통합관제실시연회를개최했다.

 

천안시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농업 실천을 위해 스마트팜 통합관제실을 구축하고 시설오이 등 과채류 46개 농가에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이사업은ICT(Information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기술을 도입하고 재배시설의 스마트화를 통해 실내온도, 토양환경정보, 수분부족정보 등 내부 환경정보를 농업인휴대전화로실시간제공한다.

 

또한, 작목별 전문지도사는 동일 작목에 기술 상위 농가의 데이터와 수집된 농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가별 비대면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 스마트팜 통합관제실 시연회-농가 현장 활용 지도


청년 귀농인 홍○민 씨는“하우스에서 멜론을 재배하고 있는데 하우스 온도를 스마트폰으로 확인 할 수 있어서 잠깐의 외출도 맘 편히 다녀올 수 있다”며 “토양 습도, EC(Electric Conductivity, 전기전도도)를 매일 확인하며 농사를 지으니처음하는 농사지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말했다.

 

최종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가 현실이 된 요즘 경험에 의한 농사는 예전의 일이 돼가고 있다”며 “현재까지 스마트팜 통합관제실 환경 데이터 센서는 46개가 보급되었고 2026년도까지 100개소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666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아산시 노동상담소 운영위원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올 하반기 슬로시티 재인증 준비 박차!
  •  기사 이미지 허경영 성추행 사건과 정치 자금법 위반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