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장중 12% 넘게 오르면서 52주 최고가인 9710원을 기록했다. 하루 거래량이 3800만주를 넘어서는 등 그야말로 하루 종일 폭풍 매수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이 이날 하루에만 1084억원 넘게 순매수하면서 코스피 기준 외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
2위인 삼성전자 순매수 금액(817억원)보다 더 많았다. 이날 삼성중공업 외인 순매수 금액 1084억원은 지난 1994년 상장 이후 역대 최고치다. 이날 삼성중공업 종가는 전날 대비 9.8% 상승한 954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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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6640세계일보그룹 경기취재본부장 역임
한국주택금융공사 홍보대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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