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세~34세 청년 및 34세~39세 경력 단절 여성 대상 4월 26일까지 모집.
-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5개 과정으로 운영
- 참여기간에 따라 최대 350만 원의 수당과 성과금 받을 수 있어
금천구는 26일까지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을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들의 구직의욕을 고취하고 취업을 촉진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관내 청년활동공간 ‘청춘삘딩’에서 운영한다.
‘밀착상담’에서는 1:1 기초상담과 수시상담으로 구직단념 이유와 구직 준비도를 검사하고 개인별로 맞춤형 목표와 세부진로계획 수립 등을 지원한다.
‘사례관리’에서는 ▲ 건강검진, 마음건강지원, 주거교육, 식생활 개선 등 생활관리 ▲ 신체활동, 청년정책 안내 ▲ 자격증 설계 등이 제공된다.
‘자신감 회복’에서는 성격유형검사(MBTI) 등을 통해 자기이해의 시간을 갖고 독서토론, 취업 동아리 등에 참여해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진로탐색’에서는 ▲ 직업 적성 검사, 진로컨설팅을 지원하는 자기탐색 ▲ 현직자 상담을 통한 직업탐색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참여 기간에 따라 참여 수당과 성과급으로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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