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서울시 최초 초등학생 이용 가능한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서울시 최초로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과 7월 부산에서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초등학생 자녀가 화재로 숨지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계기로 추진됐다. 양천구는 영유아 중심으로 운영되던 밤샘 돌봄서비...
▲ 의성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위 김주현.지금 농촌에서는 본격적인 농번기에 접어들면서 경운기등 농기계가 도로에 운행되고 있는 것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국도를 이용해 본 운전자라면 운행중 전방에서 서행하고 있는 경운기를 늦게 발견하고 갑자기 급제동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경운기나 트렉터 등의 농기계는 사람이나 물건의 이동목적이 아니라 농사짓기에 편리하도록 만들어진 농기계이다 보니 자동차에 비해 제동과 가속이 더디고 조작마저 힘이 든다.
경찰에서도 마을회관 및 노인정에 직접 방문하여 야간에 농기계 식별이 용이한 야광 반사지를 경운기, 전동차 뒷면에 직접 부착하고 야광지팡이도 배부하여 교통사고를 줄일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국도를 오가는 농기계가 야간에 운행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면 바로 정차하여 오래된 반사지는 시인성이 떨어져 현장에서 새것으로 교환 부착하고 필요에 따라 집까지 에스코트를 하는 경우도 있다.
요즘같은 농번기엔 가급적 농촌지역 국도를 운행할 경우 어두운 야간에 잘 보이지 않는 농기계가 갓길로 서행하고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해 두고 항상 방어운전을 했으면 한다.
농촌지역 국도의 농기계 관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전방에 서행운전 중인 경운기를 발견하고 이리저리 오가며 앞지르기 할 기회를 찾는 게 아니라 비상등을 켜주고 여유있게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으로 안전운전 해 주길 당부한다.
양천구, 서울시 최초 초등학생 이용 가능한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서울시 최초로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과 7월 부산에서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초등학생 자녀가 화재로 숨지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계기로 추진됐다. 양천구는 영유아 중심으로 운영되던 밤샘 돌봄서...
양천구,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대책 가동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13일 실시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관내 수험생 5천8백여 명을 위한 교통·소음·안전 등 전방위 수능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양천구는 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수험장 주변 소음 방지 대책을 강화했다. 2개 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