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 생태도시를 조성하기 위한‘제1차(2024~2028) 대전시 정원진흥 실시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에 대응하고, 체계적인 정원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고 밝혔다.
첫 번째 전략인 정원 인프라 확충을 위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현재 43개소인 정원인프라를 2028년까지 약 450개소로 확충한다.
두 번째로,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누릴 수 있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정원 박람회 및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정원교육 및 정원 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을 활성화하여 정원문화 참여자를 연간 230만 명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세 번째로, 지속 가능한 정원산업 육성을 통한 도시의 성장 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정원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하고 2028년까지 정원산업 시장 규모를 2,061억 원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정원진흥 실시계획을 과감하고 빈틈없이 추진하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일류 정원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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