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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교 관리자 통합교육 지원 역량 높인다 - 교장·교감·행정실장 등 650여 명 대상 연수 - 특수교육 현장 규범적 이해 관련 판례 등 소개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4-04-12 18: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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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지난 11~12일 이틀간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학교 관리자 통합교육 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가 특수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특수교육 현장의 규범적 이해 등 통합교육 지원 전문성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날 연수에는 울산 전체 유치원과 특수학교(), (), 행정실장 등 6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사로는 법무법인 서린에서 활동하고, 전 경기도교육청 변호사, 공주대학교 특수교육종합연수원 법률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황태륜 변호사를 초청했다.

 

황 변호사는 특수교사의 교육활동 보호와 특수교육 현장의 규범적 이해를 주제로 다양한 교육 관련 판례와 국가인권위원회 권고 사례 등을 소개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인권이 보장되고, 모두가 행복한 통합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 모두가 소통하고 협력해 통합교육이 더 활성화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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