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인총연합회 서산지회(회장 한용상, 이하 서산예총)는 이번 주말 4월 13일(토) 오후 4시 서해미술관(부석면 무학로 152-13)에서 올해 첫 ‘ 서산예총 찾아가는 음악회 ’ 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칸타빌레의 색소폰 합주, 성악가 김희경의 성악, 뜬쇠예술단의 길놀이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뿐만 아니라 미술관이라는 공간의 특색을 살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와 (사)한국문인 협회 서산지부의 사진전과 시화전도 함께 열어 지역주민 뿐 아니라 주말 내 미술관을 찾는 방문 객들을 위한 볼거리 또한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용상 지회장은 “서산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봄을 맞아 설레는 시민들에게 공연예술 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 고 말했다.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을 제공하는 서산예총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관내 다양한 장소에서 올해
총 5회 선보일 예정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
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사진 설명 : 찾아가는 음악회 행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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