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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숙 부지사, 첫 현안업무 회의 주재 - 문화·관광·공항확충 분야 현안 점검 “도민 체감하는 기회 되도록” 당부 조기환
  • 기사등록 2024-04-11 13: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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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가 11일 오전 9시 제주도청 본관 2층 백록홀에서 소관 분야 첫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1회 추가경정예산 요구사업 적극 대응과 올해 첫 도정질문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이달 주요 현안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세부계획 수립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 추진 관광특구 평가 준비 관광객 유치 총력 경주 426회 도의회 임시회 대응 1회 추경 요구사업 대응 도민체육대회 개최 도공공도서관 비전 선포식 및 책문화 동아리 한마당 개최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지역 순회전 등이 거론됐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당부말씀을 통해 각 부서의 추경 요구 사업은 이호조 입력 이후 예산담당관실, 도의회 등과 적극 논의하면서 도정 현안 등 꼭 필요한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올해 내국인 관광객 1,300만 명 유치를 달성하기 위해 전 부서·기관의 행정력 결집이 필요한 만큼 각종 행사 시 관광객 유치 홍보방안을 강구하고 부서 협업을 추진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총력 대응도 강조했다.

 

 

김 부지사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실행 상황 점검을 월 1회에서 격주로 확대해달라관광객 수요 창출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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