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원석 의성군의회 당선인 “정직하고 투명한 의정활동 펼치겠다”
  • 조광식 논설위원
  • 등록 2024-04-11 10:39:25
  • 수정 2024-04-11 10:40:27

기사수정
  • - -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생활정치 하겠다” -


▲ 김원석 의성군의회 의원 당선인.



22대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치러진 의성군의회 다지역구(봉양, 안평, 신평, 인사, 단촌)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출마한 김원석 후보가 당선되었다.


김원석 당선인은 저의 당선은 제 개인의 영광이라기보다 우리 의성을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발전시키라는 군민들의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면서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 센터장으로 12년간 재임하면서 지역문화와 각종 문화예술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과제들을 하나하나 잘 해결해 나가겠습니다라고 했다.




김 당선인은 공약사항에 대하여 봉양면에 대구경북신공항 배후도시 건설과 안평면의 다목적 대형공동창고 신축, 신평면 공공교통대책 수립, 안사면의 지방도로 교통 편의성 확보, 단촌면의 명품길조성을 실천에 옮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를 믿고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정직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현장 중심의 생활정치를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장과 경북북부지역혁신협의회 사무처장, 의성씨름연구회,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성문화원, 조문국연구원, 봉양문화연구회 등 여러 단체에서 뛰어난 재능을 기부한 바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4. 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5. 잡초 무성한 레드카펫…정체성 잃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충북 제천시가 청풍호반을 떠나 제천비행장에서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를 개최했지만, ‘정체성 상실’과 ‘준비 부족’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시는 기존 청풍호반 특설무대의 한계(3천석)를 넘어 비행장에 5천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초대형 돔(Dome)을 설치하며 “지역사회와 융합하는 영화제”를 내세웠지만, 정작 개막식 관람객은...
  6. 유명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46세 유명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47) 씨가 9월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나씨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나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에 의한 자연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
  7. 전남경찰청, AI 음악으로 고속도로 안전운전 문화 확산 [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전라남도경찰청이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한 이색 홍보에 나섰다.경찰청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협업해 9월부터 전남 지역 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AI 음악을 송출하는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